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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배우들의 대본 대사 암기하는 법 - 아웃풋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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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많은양의 대사를 어떻게 저렇게 짧은시간내에 잘 암기하는지

궁금해서 배우들의 인터뷰 및 방송을 찾아보았습니다.

 

 

황정민

배우 황정민씨는 대사를 손으로 적으면서 외운다고합니다.

"손으로 적으면서 하면 잘 외워지기도 하거니와 적어놓고 늘 대본 앞에다가 잘 붙여놔요. 늘 대본 보니까 앞에 딱 있으면 눈에 들어오는 게 있으니까요."

서인국 이하나

배우 서인국과 이하나는 많은양의 대사를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하고 들으면서 외운다고 합니다.

 

 

이유리

배우 이유리씨는 귀마개를 끼고,  입에 붙을때까지 대사를 암기하면 잘 외워진다고 합니다.

귀마개를 끼면 자신의 목소리가 잘 들리기 때문에 잘 외워진다고 합니다.

귀마개를 끼고,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외우기

 

 

지금까지 배우들의 대사 암기법을 알아봤는데요, 사실 이 방법들은 확실히 검증이 된 방법입니다!

 

 

다양한 공부법책

 

"완벽한공부법",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 "혼자서 공부해봤니?"등의

다양한 공부법책에 따르면, 공부는 아웃풋을 할때 내것이 된다고 합니다.

아웃풋이란 학습한 내용을 다시 꺼내는것을 말합니다.

 

 

1) 선생님처럼 보드에 쓰고 말하면서 설명하기(쓰기,읽기,말하기,듣기 오감자극)

2)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듣는다 (녹음할때 암기가되고, 들을때 암기가 된다)

 

 

이처럼 배우들은 대사를 암기할때 다양한 아웃풋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황정민님은 쓰면서 외우기

서인국과 이하나님은 자신의 녹음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외우기

이유리님은 귀마개를 끼고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외우기

 

 

지금까지 배우들의 대사 암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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